세무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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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메타인지 활용 PQ4R 암기법 / 예습 복습 방법 / 세무사 준비세무사 준비 2020. 1. 29. 17:39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영상 링크로 연결 PQ4R 암기법 개요 호프스트라 대학의 로빈슨 등이 만든 암기법이다. 6단계로 암기를 하는 방식이며 메타인지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PQ4R 암기법의 개요를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Preview Question Read Reflect Recite Review 실제 시험 적용 틀 영상에서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실제 시험 적용을 위해 필자는 다음과 같은 6단계를 제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목차 마인드맵 해답지 정독 수업 듣고 정독 마인드맵 문답 문제풀기 다각도 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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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준비 : 2020년 세무사 시험일정 안내 (사전 공고)세무사 준비 2020. 1. 29. 17:27
2020년 세무사 시험일정이 공고되었습니다. 정식 공고는 아니며, 사전 공고이지만 보통 크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세무사 1차 시험과 2차 시험 사이의 간격이 상당히 좁은 것이 특징이니, 동차를 노리는 분이라면 미리 2차 시험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세무사 1차, 2차 동시 접수일 : 3월 16일~20일 세무사 1차 시험일 : 5월 9일 세무사 1차 합격자 발표일 : 6월 10일 세무사 2차 시험일 : 8월 8일 세무사 2차 합격자 발표일 :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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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준비 : 내가 세무사 1차 선택과목으로 상법을 선택한 이유세무사 준비 2019. 12. 10. 02:05
세무사 1차 시험 선택과목 세무사 1차 시험에는 선택과목이라는 것이 있다. 3가지 과목 중에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시험을 응시하는 것이다. 문항별 배점이 균일한 세무사 시험에 공부 대상이 다르다. 그렇다면 특정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다른 과목을 선택하는 것에 비해서 상당히 큰 이점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지 의견을 물어 본다. 세무사 1차 시험 선택과목은 행정소송법, 민법, 상법이 있다. 그리고 필자는 상법을 선택했지만, 웬만하면 행정소송법을 추천하고 있다. 왜 그럴까? 상법을 선택한 이유 필자가 상법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당시에 학원 종합반에 상법 강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학원에서 상법 강의만 하는데, 행정소송법이나 민법을 선택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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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준비 : 나의 세무사 1차 시험 10회독 진도표 / 세무사 합격수기세무사 준비 2019. 11. 14. 18:31
지금 올리는 글은 사실 세무사 메이커에 적은 진도표와 다르다. 필자는 10회독을 목표로 세무사 시험 공부를 했지만,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서 세무사 메이커에서는 회독수를 줄이고 회독 방법을 좀 더 효율적으로 개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에 나오는 회독 진도표는 그냥 어느 합격자가 실천했던 하나의 방법이라고만 받아 들이면 될 듯하다. 못따라한다고 절대 실망하거나 상처 받을 필요는 없다. 참고로 여기에서 말하는 1회독은 객관식 문제집에 수록된 모든 문제를 1번 풀고, 관련 이론부터 풀이 순서까지 모두 설명 가능하도록 암기한 것을 뜻한다. 5월~12월 말 1월~시험 한 달 전 한 달 전~시험 전날 수강 강의 기본 이론 강의 객관식 강의 전국 모의고사 상법 1일 특강 회독수 3회독 (누적 3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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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준비 : 세무사 1차 기출문제집은 회독 대상이 아닙니다!세무사 준비 2019. 11. 5. 18:27
회독 대상의 의미 과목별로 반복 학습할 책을 정해서 그것을 여러 번 공부하는 것을 회독 공부법이라고 한다. 필자의 경우 세무사 시험에 한해서 만큼은 문제집에 이론서를 단권화해서 그 문제집을 회독 대상으로 하라고 하고 있다. 즉, 메인 교재가 문제집이고 거기에 나머지 책을 요약해서 합친 다음 그 메인 교재를 반복 학습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라는 뜻이다. 사실상 메인 교재가 곧 회독 대상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런데 필자는 세무사 시험을 준비할 때 기출문제집을 회독 대상으로 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기출문제집이라는 것은 기출문제만 모아 놓은 문제집을 뜻한다. 즉, 기출문제집을 메인 학습 교재로 삼지 말고, 보조 교재 정도로만 사용하라는 의미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기출문제집을 공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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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준비 : 세무사 1차 시험과목 간략 소개 + 4488전략세무사 준비 2019. 10. 17. 20:33
세무사 1차 시험과목 세무사 1차 시험 시험 과목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선택과목 이 때 해당 과목 관련 수업은 다음과 같다. 학원마다 명칭이 약간 다를 수는 있는데, 대략적으로 이렇다고 보면 된다. 입문 기본 이론 심화 객관식 마무리 재정학 기초 경제학 (재정학을 위한 미시경제학) 재정학 이론 X 객관식 재정학 파이널 1일 특강 세법학개론 기초 세법 세법개론 심화 세무회계 심화 세법학 객관식 세법 파이널 1일 특강 회계학개론 회계원리 중급회계 / 고급회계 / 원가관리회계 심화 재무회계 연습 심화 원가관리 연습 객관식 재무회계 객관식 원가관리 파이널 1일 특강 선택과목 X 선택과목 이론 X 객관식 선택과목 파이널 1일 특강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모든 강의를 들어야만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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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준비 : 세무사 1차 시험 이런 선택과 집중 전략은 왜 안돼?세무사 준비 2019. 10. 16. 01:13
4488전략 4488전략이라는 것이 있다.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과 세법에서 40점을 받고 나머지 과목에서 80점을 받으면 세무사 1차 시험 합격을 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물론 딱 이 전략을 받기는 힘드니까 이 점수를 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전략은 세무사 1차 합격만 바라본다면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전략이다. 과목 간의 난도 차이가 있는데, 정작 배점은 동일하다. 그러니까 동일한 노력으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재정학과 선택과목에 집중을 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2차 합격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좀 꺼림칙한 전략이기도 하다. 세무사 2차 시험은 1차 시험의 회계 세법과 상당 부분 겹친다. 그리고 1차 시험에서 제대로 공부를 안 해두면 2차 시험 강의를 들어도 이해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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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준비 : 고시생이 공부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한 10가지 공부 지침세무사 준비 2019. 10. 8. 21:00
루비아 작가 유튜브 채널 10가지 공부 지침 세무사 메이커 Q&A를 보면 장기 공부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한 10가지 지침이라는 것이 있다. 사실 아주 당연한 내용이지만 수험생들이 의외로 많이 놓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것을 한다고 해서 합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 방향을 잃지 않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 수강 계획 외에 복습 공부 계획도 있다. 수강 및 복습 계획 실패를 대비한 플랜 B가 있다. 시험공부를 생활의 중심에 두고 시간 관리를 한다. 어렵더라도 일단 해보고 난 다음 포기할 부분을 찾는다. 남에게 평소 생활을 공개해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열심히 산다. 시험 직전 3일 동안 무엇을, 얼마나 공부할지 미리 생각해 둔다. 익숙한 것과 아는 것을 구분할 시험을 자주 본다.(모의고사 외에도)..